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베아 미니 버너에 대해서 리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버너는 사실 너무 흔하기도 하고 특별한 게 없어서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이 버너가 마켓 컬리 행사 상품으로도 보이고 이곳저곳 광고로도 많이 보이길래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박스는 제법 이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단단히 고정돼서 왔고요.
버너 본체 위에 냄비를 올려놓을 석쇠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구조이며 사용을 안 할 때는 따로 빼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전면과 후면 그리고 가스통이 들어가는 측면에서 촬영해봤습니다. 가스 장착은 가스를 눌러서 옆으로 돌려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따로 안전 스위치는 없지만 가스 결착 시에 안전장치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가스 새는 것을 방지해주는 스위치가 없다고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쿠팡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주물을 구입해서 올려봤습니다. 디자인이나 그런 부분들을 이뻐서 좋은데 두 가지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한 가지는 위에 언급드린 가스 누출 방지 스위치는 따로 없다 보니 점화하는 버튼을 살짝 눌러서 옆으로 돌려서 켜야 합니다. 아무래도 버너가 미니이다 보니 눌러 돌릴 때마다 버너가 가벼워서 뒤로 밀리곤 해서 항상 양손으로 잡아서 불을 켜야만 했어요. 두 번째는 위에 불판을 지탱해주는 버너 석쇠가 문제였어요 일반 평평한 냄 배나 무거운 것들은 잘 지탱해줄 것 같긴 하지만 불판은 조금만 건드려도 양옆 앞뒤로 쉽게 밀려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석쇠가 조금 더 이빨 모양이나 울퉁불퉁하게끔 나왔으면 조금 더 위에 올리는 불판이나 그릇을 잘 잡아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에 언급드린 가벼운 단점 말고는 보관도 쉽고 가볍고 무엇보다 디자인도 이쁘고 청소도 쉬웠습니다. 가볍게 사용하기에는 딱 좋은 미니 버너라는 생각이 듭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은 장비가 많으실 텐데 무게나 부피 줄이기에는 딱 좋은 캠핑용품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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