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 쿠팡 라이더 배달 파트너 6월 수익 정산

안녕하세요! 천씨입니다. 뜨거웠던 6월이 끝나고 습기와 함께 더 뜨거운 7월이 시작됐네요. 6월도 쿠팡 배달 파트너를 꾸준히 해서 마무리하고 수익을 포스팅하려고 준비했어요. 

간단한 후기와 짧지만 나름의 경험 노하우가 담겨 있는 포스팅입니다.

첫째 주, 저는 본업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퇴근 후에 2시간 정도 배달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점심 피크타임에만 진행을 합니다. 시간대로 말씀드리자면 평일 오후 18:30~20:00 정도 진행하고, 주말은 11:00~13:00까지 진행을 합니다. 미션이 많을 때는 조금 더 하기도 하고요. 6월은 시작이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비가 무척 많이 내려서 위험하기도 해서 배달 건당 비용이 높았던 것도 있고요.

둘째 주 시작은 첫째 주에 비해서 전체적으로는 하루하루 금액이 낮아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첫째 주와 비슷한 금액으로 마무리했어요. 역시 꾸준히 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하루에 2만 원 3만 원 해서 언제 이게 목돈 되겠나 싶었는데 이게 은근히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돈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쿠팡 2달 차라서 미션이 여름철에만 이렇게 많은 건지 잘 모르겠지만 미션 달성 보너스도 한몫했습니다.

셋째 주까지는 첫째 주, 둘째 주와 비슷했어요. 저도 약속 있는 날은 한건만 배달하기도 하고 했지만 제가 스스로 지킨 건 한건을 할지라도 거르지는 말자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어요. 적은 돈이 큰돈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거라 배웠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정해놓은 루틴을 어기지 않으려고 하니 이래저래 주 평균 20만 원 수준은 맞춰졌어요.

마지막 주는 한 달간 꾸준함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평균보다도 2배까진 안되더라도 높은 금액으로 마무리했어요. 이번에 두 달째 쿠팡 배달 파트너를 진행하면서 평균 수입을 높이는 방법은 딱 두 가지였어요. 꾸준히 하는 것과 둘째는 쿠팡에서 돌발 미션을 자주 주는데 달성할 수 있는 선이면 달성하는 게 수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난달에는 대략 70? 80만원으로 마무리했을 텐데 이번 달에는 100만 원 부수입으로 달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하자면 즐겨야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달 목표 낮게는 60만원 높게는 80만원이었는데 그냥 저냥 제 스스로에게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만큼만 적당히 즐기면서 하니 목표치 이상으로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쿠팡 라이더 말고도 또 다른 부수입 N잡 준비하며 진행 중인데 조금 윤곽이 잡히고 매출이 발생하면 다른 N잡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는 포스팅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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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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