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방동저수지 오늘제빵소 데이트 장소

오늘 포스팅은 오랜만에 부모님 댁에 방문해서 들러본 오늘제빵소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 코스나 가족 단위로 대전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며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계룡과 논산 가는 길목에 있는 방동저수지에 위치해 있어서 풍경도 좋고 제빵소의 위치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도 다 지나갔는데 조금은 더웠지만 날씨도 참 맑았고 시각적으로 기분이 굉장히 좋은 날이었어요. 제빵소로 올라오는 길을 위에서 아래쪽으로 촬영해봤습니다.

오르막 길을 올라오면 고급진 정원 분위기의 저택? 같은 느낌의 제빵소가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늘 제빵소라는 입간판이 있고요. 그리고 이곳은 주차도 편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주차장 사진은 촬영을 못했지만 주차요원도 있고 차량 정리정돈을 해주십니다.

입구 위로 들어서면 야외 테라스와 화이트 톤으로 된 오늘제빵소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 앞에는 아궁이도 있는 게 굉장히 과거와 현대의 조합?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반려동물도 데리고 올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ㅈ야외 테라스 또는 산책로 테이블을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방문했던 날씨 같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가 훨씬 커피와 빵을 먹기엔 좋다는 점~!

이렇게 빵이 많이 팔린 순서도 알려주는 메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장 안에 들어가서 빵을 보면 모두 맛있어 보인다는게 함정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 촬영을 모두 할 수 없었지만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제과점에서 볼 수 없는 디자인? 의 빵들이 많았어요. 모두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에게는 기회가 충분해서 방문할 때마다 한두 가지씩만 먹어보기로 생각하고 생크림이 올려진 빵과 커피 한잔 사들고 나왔답니다. 빵도 빵이지만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예쁘고 한적하고 좋아서 예정에 없던 포스팅이라 두서없이 쭉 쓰게 된 것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꼭 포스팅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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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중
매일 10:00 ~ 22:30
전화번호 042-543-0999
주차 시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