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씨 입니다. 제 블로그 카테고리는 보통 제가 좋아하는 분야나 자신 있는 분야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카테고리를 구성했어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분야 중에 알코올이 빠져있더라고요

그런데 뭐 사람마다 술을 즐기는 방식이 있듯이 저도 매일매일 다르게 마시는 건 아니라서 따로 카테고리를 나누기에는 애매해서 우선 제 일상생활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가끔 제가 즐겨먹는 우롱 하이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하이볼이나 다른 위스키로 섞어 마시는 종류는 익숙하실 테지만 우롱 하이는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준비물
본인이 좋아하는 위스키 아무거나, 우롱차 시럽, 넉넉한 크기의 얼음
(작은 얼음은 금방 녹아서 맛이 빨리 변합니다)
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술을 즐겨서 술에 관련된 컵이나 머그잔이 다양하게 있어요. 어떤 컵이든 상관없지만 이왕 먹는 거 눈도 즐거우면 좋겠죠? 그리고 제가 사용한 얼음틀은 네이버나 쿠팡 등등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저처럼 자주 즐기시는 분들은 얼음틀 하나씩 구입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런 모양의 얼음틀인데 저는 이렇게 하나하나 만드는 얼음틀과 5구짜리 얼음틀 각각 준비되어 있어요. 손님이 왔을 땐 얼음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준비물에 본인이 좋아하는 위스키라고 적어뒀는데 저는 제조해서 먹는 방법에는 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 일품진로와 섞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도 다음에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얼음을 컵에 넣고 얼그레이 시럽을 기호에 맞게 조절하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해요!
다음으로 일반 탄산수+레몬즙을 사용하셔도 되고, 저처럼 레몬향이 첨가된 토닉워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탄산수+레몬즙으로 맛을 조절해서 드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저는 귀찮아서... 레몬향 토닉워터를 사용했는데 역시나 따로따로 맛을 맞춰서 만드는 것보단 맛이 없어요. 인터넷에 레몬즙이라고 검색하셔도 많은 제품이 나오고 동네 중, 대형 마트에 가도 판매할 거예요. 저희 동네에는 작은 마트나 규모가 작은 편의점에는 레몬즙이 대부분 없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우롱 하이볼입니다. 저는 와인 빼고 술의 종류는 상관없이 즐기는데요. 간혹 주변에도 술은 즐기지만 도수가 너무 높은 술은 못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럴 때 이런 달달하고 향 좋은 우롱 하이볼을 권유해서 만들어 드립니다. 술을 많이 못 드시는 분들도 만족하더라고요. 저도 간혹 알코올 향이 싫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이번에는 우롱 하이볼을 만드는 과정에는 집중을 해서 어떤 요리를 곁들이면 맛있을지 고민을 못하고 준비하게 됐어요. 다음에는 곁들이면 좋을 안주 또는 요리도 함께 고민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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