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첫번째 이야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이 포스팅은 코로나 이전 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여행이 그리운 천씨 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해서 아직 많이 공부하며
하나씩 끄적이며 배워가는 중이에요:)

오늘은 저의 블로그 첫 게시물로 싱가포르 여행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여러 가지의 정보전달보다는 저의 여행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포스트는 코로나 이전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항공권과 호텔 비용 등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가격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서 결제한 금액은 간략히 적겠습니다:)

 

항공권

대힌항공 왕복 대략 50만원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3박 / 1박 70만원

항공+숙박으로 대략 26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싱가포르(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여행시 참고하면 좋은점!

1. 갑작스레 소나기가 자주 와요! 간단한 우산 꼭 챙기세요!

2. 멋지고 예쁜 사진을 찍고 싶다면 기상정보 꼭 확인!

(저는 첫날 잦은 소나기와 다음날 안개 때문에...ㅠㅠ)

1. 설레는 싱가포르로 출발!

대한항공 기내식

여행의 출발은 공항에서의 기념 촬영이지만, 사진이 모두 엉망이라 첫 사진이 음식 사진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

하늘에서 먹는 기내식은 맛을 떠나서 항상 기분 좋은 맛?인것 같아요

 

2. 호텔 도착 기념 촬영

호텔에 보이던 풍경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느꼈던 건 역시 덥다, 정말 깨끗한 나라구나 두 가지였어요ㅎㅎ
그리고 새벽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던 호텔에서의 풍경이 이었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풍경을 보며 힐링을 하는 게 여행의 묘미겠죠?

3. 시작과 끝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호텔은 싱가포르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하는 호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갔습니다:)
하지만 랜드마크인 수영장은 여행 내내 안개가 많아서 뷰가 좋지 않았답니다ㅠㅠ

4. 화려한 오차드 거리

싱가포르 오차드 거리

싱가포르의 평범한 술집의 평범한 안주

첫째 날 밤에는 오차드 거리에 어느 끌리는 술집으로 갔어요.

안주는 역시 우리나라가 제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가 안주 선택을 잘못한 걸까요?ㅎㅎ

4. 마무리도 인피니티 풀

날씨가 덥다 보니 밤낮으로 틈만 나면 수영장에서 물장구치고 놀았는데 역시나 아쉬운 건 안개가 잔뜩 껴있다는...ㅠㅠ

 

싱가포르에서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인피니티 풀에서 멋지고 예쁜 사진 하나씩 건지는 상상을 하실 텐데 혹시라도 싱가포르에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꼭!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계획 잡으시길 바랍니다.

 

기상정보를 확인해도 갑작스레 오는 소나기와 안개를 피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은 될 거예요!

 

구글 지도 첨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간략히 위치를 지도로 표시했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첫 게시물이라 내용도 뒤죽박죽인 것 같네요ㅠㅠ

블로그에 처음 도전해서 어떤 콘텐츠를 올릴지, 어떤 정보를 전달할지, 하루 종일 고민하고 있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어렵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해본 거 열심히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며
제 글을 보고 많은 정보와 재미를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