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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싱가포르 여행 두번째 이야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by 달려라천씨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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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코로나 이전 여행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고 싶은 천씨 입니다. 오늘은 싱가포르 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어떤 이야기를 쓸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잘 전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

두 번째 주제는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차이나 타운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먹거리...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기 전에 참고하면 좋은 팁!

1. 많이 걸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운동화는 필수!
2. 불편하지 않은 작은 가방!
3. 물이나 음료 + 부채 or 미니 선풍기 (너무 더워요)

1.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포토존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꼭 촬영하고 지나가야 해요ㅋㅋ
뭔가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기분이라 항상 처음 입장하기 전엔 기대되고 떨렸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 후
유니버셜 스튜디오 트랜스포머 존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가보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았습니다.

찍어둔 사진의 개수만 봐도... 또르르.. 여러 가지 많은 내부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어째서인지 사진이 별로 없네요
천씨가 더위에 굉장히 취약해서 더웠는지 많은 사진을 생략했나 봐요🤣

 

질리도록 보고 왔지만 당시에는 볼 때마다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ㅋㅋ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주변 모습

매일 밤에는 여러 가지 하지 않고 호텔 주변을 구경했어요.

천씨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지 가만히 앉아서 현지 사람들과 풍경을 보면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2.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

남들 하는거 다해보는 천씨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 거리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은 생각보다 볼게 많지 않았어요
우리나라 차이나 타운이 볼게 더 많은 것 같다는?

돌아다니며 사람 구경하고 음료수만 마시고 돌아갔습니다ㅋㅋ

기념품이라도 사고 싶었지만, 사봤자 한국 오면 기억에서 없어질 것 같은 물건만 있어서... 다음 기약하기로 했습니다ㅎㅎ

 

3. 점보 씨푸드 센터

마지막 만찬은 점보 씨푸드 센터에서 먹었습니다.

다른 요리들은 맛이 잘 기억이 안 나요 사실.. 저는 꽤나 많이 먹고 먹성 좋은 푸드 파이터인데 싱가포르에서 먹은 칠리 크랩의 맛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ㅋㅋ

아마도 칠리 크랩의 맛이 가장 좋았던 게 아닐까 싶어요!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도 칠리 크랩이잖아요:)

 

 


오늘도 많이 생각하고 사진과 글을 올리고 써 내려갔지만...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단 걸 느꼈네요
짧고 뒤죽박죽인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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